올드팝

한오백년 外

백삼/이한백 2014. 5. 2. 14:44





        고요한 밤 좌선하던 한 사람이 풀잎 끝으로 걸어나가 나비가 되었다 하늘 속으로 나비가 날아가던 밤 해당화꽃 위로 지구가 달보다 더 조용히 기운다 이성선 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