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북한 여군들은 모두 글래머?…숨겨진 ‘슬픈사연’ 있었다 - 북한여군 사진

백삼/이한백 2014. 4. 2. 16:31

북한 여군들은 모두 글래머?…숨겨진 ‘슬픈사연’ 있었다

헤럴드경제 | 입력 2012.04.18


탈북자 인터넷신문 뉴포커스는 최근 북한 여군들이 '풍만한' 몸매를 가진 이유가 바로 '염장독' 때문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국 사람에게 생소한 '염장독' 또는 '염독'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먹을 것이 부족해 영양상태가 불균형을 이루는 북한 여성 군인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탈북자 김성자(34살 가명) 씨는 "북한은 의무병역제이기 때문에 중학교에 졸업하는 16~17세가 되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군대에 나간다. 남자는 10년, 여자는 7년 군사복무인데 여성이 군대에 가면 매끼 소금 국에 소금에 절인 김치, 잡곡밥을 먹는다. 그것도 배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탈북자 이철민(38살 가명) 씨도 "북에서는 먹을 게 없어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염독에 걸릴 줄 알면서도 소금을 수시로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다른 영양가가 보충되지 않은 상태에 소금만으로 간을 한 국과 반찬을 섭취하기 때문에 소금의 과다 섭취 탓에 중독 증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나트륨을 과다섭취할 때 삼투압의 불균형으로 부종이 생기기 쉬우며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현상 탓에 칼슘의 배출이 더 많아져 몸의 이상 신호가 잘 나타난다. 결국 가슴을 비롯한 모든 살이 병적으로 퉁퉁 불어나 얼핏 보면 글래머러스한 몸매처럼 보이는 것이다.






아무리 북한이 싫어서 무조건 폄하하고자 한다고 할지라도

그것도 어느 정도이지....너무 과도하면 그건 지나친 대국민 사기질이 된다.


얼굴이 팅팅하게 되는 것이 어디 북한 군대 뿐이겠는가?


과거 남한에서도 군대에 가면 거의 제대로 먹지도 못하지만

그러나 초짜 쫄병들의 볼때기와 얼굴은 마치 팅팅 불어터진 것처럼

터질 것 같은 모양으로 부풀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 그것도 모두 염장독에 걸려서 그랬단 말인가?


그렇게 영양실조라 비실거리는 북한군인데도

남한의 똥별님들은 그런 북한군이 무섭다며

미군이 없으면 그런 영양실조의 북한군을 이길 수 없다며

미군 바짓가랭이를 붙들고 늘어지며 한국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인가? 


더구나 무려 60만~70만의 막강한 대군을 거느린 남한군대를

남한의 똥별님들은 지휘할 능력이 안되니 "미쿤님"들이 지휘해 달라고

전작권까지 넘겨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남한군을 지휘해 달라고 애걸복걸인가?  ㅉㅉ


도대체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ㅉㅉ


염장독....


그런거에 걸려 본 적 없는 나로서는 물론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요즘 군대 쫄병님들은 어떻게 잘 먹고 잘 지내는지

내가 알 수 없으나 과거에는 고기나 생선이 그저 헤엄쳐 지나간 것이 분명한 멀건 국물로 만족해야 했었지요.


그리고 반찬이라고 하는 것들도 짜고 별로 영양가 있는 것들도 아니었지요.

그런데도 어찌된 일인지 잘도 버티어 냈습니다.


언젠가 경상도 청도 출신의 이웃이 총각김치를 담갔다고

나누어 먹자며 우리 집에 좀 가져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그건 김치가 아니라, 그야말로 소금국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너무나 짜서 도저히 그대로는 먹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경상도 지역 음식들은 대부분

그와같이 매우 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남한의 경상도 지역 사람들은 모두 염장독에 걸렸을까요?


전에 우연히 [세상에 이런일이...] 던가 뭔가 하는 티브이 프로를 보니....

어떤 아저씨는 소금을 마치 무슨 과자처럼 상시적으로 복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가 했더니.....청년시절에 염전에서 일했는데

그 때 먹어 본 소금맛이 좋아 일하면서도 수시로 먹곤 했답니다.

그런데 그 버릇이 그 이후로도 수십년 동안 계속된 것이지요.


그런데도 아무런 건강이상 없이 멀쩡히만 잘도 살고 있더군요.


북한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없는 사실까지 날조해가면서 그러는 것은

좀 양심에 찔리지 않나? ㅉㅉㅉ



북한 계급별 화장실…원시적 뒷간부터 럭셔리까지

헤럴드경제 | 입력 2012.04.19 


화장실을 보면 국민의 생활 수준을 알 수 있다.


북한에서는 일부 특정 계층을 제외하고 대부분 주민들이 공동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어 이들 삶의 질을 짐작하게 된다.


탈북자 인터넷신문 뉴포커스는 "소수의 특정 계층을 제외하고 대부분 북한주민은 수세식 변기를, 그것도 열악한 공동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19일 실제 북한 화장실 모습을 공개했다.








 

나로서는 위 찌라시 기사에 나오는 사진들이 실제로 북한의 화장실들인지

어떤지를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나는 다만....위와 같은 화장실은 

현재의 남한 도처에도 아주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남한의 국민생활 수준도 알만한 것일까요?


만일...남한의 노숙자들이나 걸인 등의 모습 또는 뒷골목의 모습들만을

집중적으로 찍어 부각시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그런 사진들을 보는 사람들은 남한이란 도무지 사람 살 곳이

못되는 곳이라고 여길런지도 모를 일입니다.


단순무식하게 생각하는 자들은....아마도 아래 사진을 보고는

북한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일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아마도 "공산당 간부들이나 그 가족들"일 것이라고 지멋대로

상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평양의 인구는 200만~300만명에 달하고 평양에는 무수히 많은 공장들이 있다는 사실.


따라서 그로부터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평양시민들 대부분이 아마도 평범한 노동자들일 것이라는 점.


즉, AP 통신 등을 통해 남한에 전달되는 평양의 사진들은 아마도 대부분 평양의 평범한 노동자들 모습일 것이라는 의미이다.



평양의 대동강 강둑 공원

뉴시스 | 김재영 | 입력 2012.04.19


19일 평양 여성들이 평양의 강둑에서 배드민턴도 하고 휴대폰으로 전화도 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2041922260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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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 멤버들)




(김정일 위원장 서거를 애도하는 여자 교통경찰들)



(평양의 제사공장: 아마도 평양 김정숙 제사공장일듯...)







         (평양의 슈퍼마켓: 이상 AP 뉴스 사진들)


        (평양의 길거리에서 책 읽는 여자)



       (눈 덮인 백두산 삼지연 마을)


기타, 북한 관련 사진들은 간단한 구글링을 통해 아주 쉽게 무수히 찾아낼 수 있다.) 



(뱀발) 



이 게시글이 아마....[북한 여군]이라는 검색어로 자주 검색되는 모양인데...


그러나 위 본문 중에 실제로 북한 여군 사진은 별로 없어서

독자들에게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낸 20여개의 북한여군 사진들을

아래 추가하고자 합니다.




























              하이힐 신고, 총 메고 우산 들고 보초서는 북한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