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킨케이드 의 그림
이근처에 살았고 너무도 유명하여 다른 화가들과는 달리 무척이나 부유하게 살다가
너무 부유했던 탓에 가난한것과 똑같은 비참함으로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
이곳은 밤새 비가 왔습니다 . 2층짜리 옆집의 수통의 아래부분이 ㄴ 자로 되어있어
밤새 도록 빗물소리가 장단을 맞추며 똑또똑 떨어지는데 듣기에 괜찮았습니다 .
아마도 끝부분이 곡선으로 스무스하게 구불어졌다면 빗소리가 그리 요란 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너무 요란하여 잠을 못 잘때는 얇은 스폰지를 ㄴ 자안에 넣어놓고
아침이면 옆집 주인 일어나기 전에 빼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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