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알렉스 페티퍼 & 가브리엘라 와일드!

백삼/이한백 2014. 2. 25. 18:38

할리우드 新 케미 커플 탄생
알렉스 페티퍼 & 가브리엘라 와일드!

2014년 2월 현재 할리우드를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신 케미커플의 등장이 예사롭지 않다.그 주인공은 <비스틀리>,<아이 엠 넘버 포>의 매력남 알렉스 페티퍼와 명품 브랜드 버버리 모델출신으로 새로운 할리우드 여신으로 떠오른 가브리엘라 와일드다. 각자 화려하게 빛나는 이들이 서로를 향한 매혹적인 사랑에 빠져든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최고의 대세 스타커플 조합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1. 할리우드 대세 매력남, 알렉스 페티퍼

▲ 알렉스 페티퍼 모델 활동

▲ <비스틀리>, <아이 엠 넘버 포> 출연 장면

국내에 시골촌놈, 간첩에 이어 외계인까지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변신으로 다양한 매력을 펼치는 대세남 김수현이 있다면 할리우드에는 그가 있다. 바로, 알렉스 페티퍼. 1990년 영국 출생. 배우인 아버지와 모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스 페티퍼는 어린이 모델이었으며, 랄프 로렌에 직접 발탁되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버버리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스톰브레이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후 <비스틀리>,<아이엠 넘버 포>,<매직 마이크>를 통해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바네사 허진스와 함께한 영화 <비스틀리>로 외모를 중시하다 저주에 걸려 흉측하게 변해버린 야수로, <아이 엠 넘버 포>에서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외계인으로 엄청난 힘과 민첩성을 겸비한 액션을 소화해냈다. 그리고 <매직 마이크>를 통해서는 섹시한 스트리퍼로까지 다양한 끼와 매력을 겸비한 능수능란한 연기변신을 펼치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살포시 기대고 싶은 듬직함에 여심을 흔드는 눈빛까지 소유한 그는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을 할리우드의 차세대 매력남으로 라이징 대세 스타의 자질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2. 신비로운 매력의 신예, 가브리엘라 와일드

▲ 가브리엘라 와일드 모델 활동

▲ <삼총사 3D> 출연 장면

금발의 푸른 눈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비한 매력과 완벽비율을 자랑하는 바비 인형몸매로 모델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인 가브리엘라 와일드. 1989년 생으로 버버리걸이라 불리며 모델로 활발히 활동중인 그녀는 클로이 모레츠, 릴리 콜린스와 함께 전 세계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불리는 할리우드 잇걸 3인방 중 요즘 가장 핫한 대세로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과 일상패션까지 모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삼총사 3D>의 ‘달타냥’ 로건 레먼의 상대역 ‘콘스탄스’역으로 출연하며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할리우드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영국 TV 채널 BBC의 인기 시리즈 ‘닥터 후’의 뱀파이어 소녀로, 2013년 공포 영화 <캐리>에서는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매력대결을 펼치는 등 배우로서 장래가 촉망 되는 영화계의 신성으로 주목 받으며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3. 강렬한 첫사랑의 기억, 두 배우의 신작 <엔들리스 러브> 예고편

할리우드를 책임질 차세대 스타 알렉스 페티퍼와 가브리엘라 와일드의 커플 캐스팅만으로도 이슈를 불러온 영화 <엔들리스 러브>가 오는 화이트데이 시즌에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영화는 운명처럼 만나 첫 눈에 반한 두 남녀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첫사랑을 담았다. 누구나 한번쯤 온전히 빠져들고 싶은 매혹적인 사랑을 만난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나 이러한 폭발적인 청춘의 사랑에 빠져드는 연인을 연기할 두 주연배우 알렉스 페티퍼와 가브리엘라 와일드가 보여줄 연기호흡에 대해 예비관객의 기대가 드높다. 사랑 앞에 조금도 주춤대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며 상대를 이끄는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알렉스 페티퍼와 세상과 벽을 쌓고 살아가던 소녀에서 인생에 단 한번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첫사랑을 겪게 되면 성장하는 제이드로 분했다. 나란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해지는 비주얼의 면모를 과시하며 앞서 세계적 흥행 시리즈가 된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던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의 뒤를 이을 新 케미 커플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사랑이 전부인 지금, 나는 순수와 작별한다’는 강렬한 카피 문구처럼 2014년 가장 강렬한 이끌림과 두근거림을 선사할 영화로 가장 기대되는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