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상황버섯 음용법

백삼/이한백 2014. 2. 6. 12:04


 

 

 

상황버섯은 아가리쿠스나 동충화초와는 달리 그 냄새와 맛이 덜 자극적이므로, 체력과 식욕이 저하된 환자가 장기간 복용하기에 좋다. 우려낸 물은 색상은 담황색의 진한 보리차 빛깔을 지니고 있다.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짧은 시간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영양소들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흡수 가능한 양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방출된다.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기 바란다.

 

 

상황버섯의 경우 항암제처럼 암세포에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고, 인체 면역체계의 힘을 길러주는 신비한 힘을 지녔다. 면역체계는 사람의 마음먹기 즉, 정신적인 면과 연관성이 깊으므로, 복용시에는 반드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마음 또는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섭취방법

1. 항암 치료중에는 1일 5회 따스하게 데워서 기상후, 식후, 취침전에 매회 1컵씩
(커피잔 한잔 분량-100cc) 복용하고 예방차원에서 드시는 분들은 식전이나 식후 편한대로
1일 3~5회 복용한다.(따스하게 데우면 흡수가 빠르다)
(위암 환자분이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는 분등 한꺼번에 많은 양을 소화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덥힌 버섯물을 보온병에 담아두었다가 목이 마를때나 식사중 수시로 조금씩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마시거나 취침전이나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내고 난후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3. 아픈 부위가 위장에서 가까운 부위이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위장과 먼부위이면 공복에
복용하셔도 좋다.

4. 암환자는 약간 따스하게 데워 천천히 드시고, 당뇨 환자나, 예방차원에서 드시는 분들은 그냥
차게 드셔도 무방합니다.
 

 

주의할점: 상황버섯을 장복하게 되면 간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수가 있으니 간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복용을 삼가하시거나 상황버섯을 조금넣고 감초및대추를 넣고 달여 드시기를 권합니다






 

..

'약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굽버섯  (0) 2014.02.06
능이버섯  (0) 2014.02.06
버섯 도감  (0) 2014.02.06
하수오  (0) 2014.02.05
죽봉령의 효능  (0)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