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내 사람들

김성흠신부와 박달산 산행

백삼/이한백 2020. 3. 21. 19:05

 

 命旌閣 

충청북도영동군 용산면전주동에 있다. 1997년 7월 4일 영동군향토유적지 제58호로 지정되었다

배흥당과 그의 차남 배진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54년 건립한 정문이다.

명정각

조선시대 첨지중추부사 배흥당(1685-1745)과 그의 아들 배진호의 효행을 기려

철종때 명정되어 세워진 정려 (충신, 효자, 열녀등을 마을 입구에 정문을 세워 표창함)

 

 

 

 흡흡당 배선생 신도비

 

 

 

 

 

 

 

 

 

 오르다 힘들면 쉬면서 세상얘기 하면서 쉬엄쉬엄 발자국을 뗍니다.

 

 길목에 진달래 활짝웃으며 반기고

 

 푸른소나무향기 코끝을 향기롭게 해줍니다.

 

 

 

 

 

 죽은노간주나무로 지팡이를 만들어 도사로 변하고 ㅎ

 

 다시한번 친구겨 ㅎㅎ 

늘그막에 그대와 함께하니 삶이 행복합니다

 

 김성흠신부 환한미소 

 

 

전주동에서출발 어릴적얘기를 나누며 박달산정상까지

2시간산행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n
내 생애의 첫사랑



Erste Liebe meines Lebens,
Du bist vergangen und schon so weit.

내 인생의 첫사랑 사랑은 지나가고
당신은 또 그렇게 멀리 있습니다.

Lange suchte ich vergebens
nach dieser schonen so schonen Zeit.

오랫동안 헛되이 나는 그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간을 찾고 있었습니다.

In all den Jahren hab ich erfahren,
der Weg der Sehnsucht,
er fuhrt uns weit.

이 모든 시간들 속에서 나는 깨달았습니다.
바로 이 그리움 여로가
우리들을 이끌어주고 있다는 것을.

Großte Liebe meines Lebens,
auch Du warst schmerzvoll
und nicht bereit.

내 인생의 가장 큰 사랑이여,
그 사랑 조차도 아픔이었고
준비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Der Weg ist weit, so endlos weit,
er fuhrt uns fort zur Ewigkeit.

우리의 길은 그렇게 끝없이 멀기만 하지만
그 길은 우리를 영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Letzte Liebe meines Lebens
fand Dich am Herzen fur alle Zeit.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여,
당신은 나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영원히...

 

Der Weg ist weit, so endlos weit,
er fuhrt uns fort zur Ewigkeit.

우리의 길은 끝없이 멀기만 하지만
그 길은 우리를 영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Letzte Liebe meines Lebens,
fand Dich im Herzen
fur alle Zeit,
fand dich im Herzen,
und Du, Du bleibst.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여,
당신은 나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영원히..
당신은 나의 마음속에 있고,
그리고 바로 그 곳에 머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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