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산방일기

친구

백삼/이한백 2019. 11. 12. 11:11

 듕국에서 사업을하다가 정리하고 노후를 즐기기위해 낙향한친구

 

 가운데있는친구 김성흠신부 미국 뉴저지성당에 근무중 휴가를 맞아 고향을찾아 봉사활동을 하고있네 

 

 요렇게 다시 촬영해보자구  ㅎㅎ

 

 

 

 정원에서 솔잎태워 삼겹살구워 소맥 마시며 소싯적 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표고목에서 엄청난크기의 버섯을 따서 구워먹으니 쫄깃한맛이 소고기를 연상케 하네  ㅎㅎ

 

 

 

 


 

 부엉이 우는 가을밤이 깊어간다

끄로드 발라드/베텐드레 아우 크레우스 드메스 브라스


Claude Valade / Viens T'etendre Au Creux De Mes B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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