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김장해서 땅속에 묻어두고 2018년에 찾는데 위치를몰라 땅을 다뒤집어도 찾을수 없어요 ㅠㅠ
살짝 얼었다 녹았다해서 홍시가 어찌나 달고 맛나는지 먹어본이만 알지요
에고! 홍시놓칠라 처남댁 장모님 두손으로 살며시 ㅎㅎ
절인배추에 양념속넣기
본인이 한만큼 양념속넣어 가져가기 ㅎㅎ
손이 빠른자 젤많이 가져간다 ㅎ
각자의 몫 ㅎ
큰처남 홍게를 2박스사와 게파뤼를 합니다.
다들 김장하느라 수고하셨네요
겨울채비 무우 땅을파서 묻어놓습니다
눈내리는 한겨울에 곳감 빼먹듯 한개씩 꺼내 달달하게 먹을려구요 ㅎ
국화꽃 감싸고 덮어서 무우야 국화향 실컷맡고 맛있어져라.
무우 국화가 포근히 안아주고~
My Secret Muse - Eric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