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이야기

발렌타인30년산

백삼/이한백 2018. 8. 26. 07:29

 

 

 절친들 늘그막에 탁배기한사발씩하면서 살자구나 용보.명진아~

 

 

 

 

 

 

 

김장흠친구가  선물로준 발레타인30년산

영등포 참치집에서 마신다   향이독특하고 좋다. ^(^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Charlie Landsborough (찰리 랜즈보로)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칸트리 뮤지션으로 인정받게 된다.

젊은 시절 그는 낮에는 교사, 저녁에는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다.
챨리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를 작곡,
녹음하게된다.


이렇게 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히 감동시키는, 현실적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Irish Country Music"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이기도하며 그의 멜로디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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