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24.5키로 혼자서는 버겁네여~~~
백옥같은 하얀속살이 드러냅니다.
마치 신비의 천연동굴처럼 희고 흰것이 천년의신비를 벗듯이~~~
씨 옹기종기 붙어서 떨어지기를 원하지않네요
내년의 움툼을 위해 강제로 분리하고 햇살에 썬탠을 ~~~
벗기고 썰어 일부는 박고지를 만들고~~
박깍두기를 만들어 먹으니 물컹한맛이 아닌듯 긴듯한 맛!
하루지나 숙성되니 새콤한맛이 일품입니다
족발하구 4년된도라지주와 먹으니 가히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