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알프레드 스테방스/벨기에

백삼/이한백 2017. 8. 31. 08:19

 

 

 

 

 

 

 

 

 

 

 

 

 

 

 

 

 

 

 

 

작가는 벨기에의 화가

알프레드 스테방스와 프란츠 베르하스 입니다.

 

열강과의 외교에서 전쟁의 포화를 피하고, 섬유산업 등의 번창으로 문화가 융성한 벨기에..

 

물질적 풍요와 예술의 접근으로 행복하고 복에 겨웠던 벨기에 부르주아 여인들의 호사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멋들어지게 표현한 화가들..

 

여인이 아름답고 행복해야 나라가 평안하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꿈을 꿀 수가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일본이 개화하면서 유럽으로 들어간 일본문물이 유럽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정신적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일입니다.

 

쪽바리 왜놈들이라고 비웃을 것이 아니라, 섬나라 고립된 속에 보존해 온 독자적 문화를 그들이 어떻게 유럽에 스며들어가 어떤 식으로 유럽인들을 사로잡았을까를 함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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