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안드레스 메리다/스페인 1964~

백삼/이한백 2017. 6. 12. 06:59

 

작가 안드레스 메리다

 

1964년 스페인 알헤시라스 출신으로 그가 7살 되던해 Pablo picasso(파블로 피카소)의 고향이기도 한 Málaga로 이사하게 된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그는 말라가에서 유년시절 시절을 보내면서 그림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 Facultad de Bellas Artes de la universidad Sevilla에서 체계적인 그림공부를 시작한다.

 

1994년 말라가의 유명 갤러리 La Galeria Porticus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프랑스, 헝가리 ,멕시코 , 포르투칼, 홍콩, 중국등 세계 여러나라의 전시회를 통해 많은 미술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오늘날 까지 활발한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안드레스는 가장 스페인적 화가로써 투우와 플라맹고를 주제로 하는 그림을 많이 다루있으며 파블로 피카소 이후 스페인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화가중에 한사람이기도 하며 현 스페인 국왕 Juan Carlos (화안 카를로스)1세의 자화상 El Maestro가 스페인 왕실에 소장 되어 있을정도로 그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은 대단하다.

 

그의 작품들은 Mediterrano color들로 색체가 자극적이고 정열적이며 그의 작품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는 푸른색의 컬러들은 그가 주로 표현하고자하는 기쁨,슬픔,희망,고독,고뇌등의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그만의 특별한 정신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가끔씩 그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La Loca(정신나간 여인)은 자유로운 생각과 코믹한 상상을 화폭에 담기위한 소재로 쓰이면서 다양한 소재와 시도를 통해 현대미술의 독특한 작품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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