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한웅큼 떨어질듯
화욜아침입니다
전생에 자신은 황후였다는 여자
꽃과 영혼의 작가 천경자 (1924년~1915년) 전남고흥
전 홍익대학교 교수
1941년 광주 전남여고 졸업, 도쿄 여자 미술전문학교 유학
유학생과 결혼 후 그리고 이혼
1983년 문화훈장
1979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1955년 대한미술 협회전 대통령상
천경자 화백은 어려서부터 독특한 감수성을 가지고 화가가 되기를 꿈꾸었다.
그녀가 자랄 당시 대부분의 여자는 소학교도 제대로 다닐 수 없었던 일제시대였다.
하지만 천 화백은 교육과 문화에 열린 가정환경 덕분에 광주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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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미국 뉴욕에서 91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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