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마리 로잘리보뇌르/프랑스 1822-1899

백삼/이한백 2017. 3. 13. 07:22

작가는 로자 보뇌르(Rosa Bonheur), 본명 마리 로잘리 보뇌르(Marie Rosalie Bonheur), 국적 프랑스, 출생-사망 1822년~1899년, 사조 사실주의.

19세기 프랑스의 여성화가. 평생 동안 동물 세계를 면밀하게 관찰하며 전문적인 동물화가로 활약했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최초의 여성 예술가이기도 하다.

본명은 마리 로잘리 보뇌르(Marie Rosalie Bonheur). 182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나 6세 때 가족과 함께 파리로 이주했다. 아버지는 풍경화가이자 초상화가인 레몽 보뇌르이고, 피아노 교사였던 어머니 소피는 그가 11살 되던 해 세상을 떠났다. 어린 시절 두 남동생과 함께 남자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여자 기숙학교에 들어갔으나 난독증 증세로 학업을 그만두었다. 1835년부터 여동생과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웠고, 루브르 미술관에서 니콜라 푸생, 살바토르 로사 등 유명 화가들의 동물 그림을 모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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