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늘 친절한 사람들을 만난다.
사소한 일이지만 친절한할머니를 애기할까 합니다.
건국대병원 우리큰애를 입원시키고 건국역에서 2호선을 타고오는데
역삼역쯤오는데 우리큰애가 서류에 싸인이필요하다고 다시와달라고 합니다
내려서 반대편으로 가기위해 교통카드를 체크하고 나가니(나는 체크하고 다시들어야가는줄알고 )알바인듯 할머니가
다시교통카드를 체크하면돈이 지불되니 하면서 체크를 해줍니다들어가고 바로 아들 전화와서 안와도 됐다고 하네
할머니 다시체크해주면서 반대편에와서도 다시체크를 해주면서 나갈때 역무원한테 얘기하고
나가라 하십니다.사소한 일이지만 지나치고 못본척 할수도 있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시는 할머니 땡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