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내가젤 이뻐요 나좀 바라봐 줘 잉!
꽃잎이지고 꽃수술 브이를 그립니다.
원추리 이넘도 이뻐해주고~
꽃수술 90도로 탁꺽고
NO 손대지 마세요 바라만 봐주세용 ㅎㅎ
봉오리도 쓰다듬어주고 ~~
사계장미 나두안아주세요 하네
그래 니두 이뽀!!
다알리아 항상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낼모래 시집보내야 되는디 ~ ㅋㅋ
울밑에선 봉선화 내모양이 참섹시 합니다.
누가 처량하다고 했나요
길고긴 여름날에 오빠를 기다립니다.
내몸도 봐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오각형의 하트를 그리며 보라빛은 언제나 봐도 지적이네요 ㅎㅎ
누가 호박꽃을 밉다고 했나요
벌 머시마들 쉼없이 애정공세를 펴는데 ㅎㅎ
방팅이 꿀벌
어릴때 방팅이 호박꽃속에서 열심히 꿀따먹을때 호박꽃주둥이를 감싸서
꽃을 따 호박꽃속에서 방팅이 윙윙울음 소리를 듣곤 했는데
이런추억 다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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