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필때면 어무이 생각이~~
진달래피고 고사리가 삐죽이 올라올때 어무이는 하늘나라 가셨네
그리운 어무이
하늘나라에서 고추밭을맬까 깨밭을맬까
아니면곱디고은 한복을 입고 정자에서 풍류를 즐길까
언제나 그립습니다.
산야 온통찔레꽃이 ``
누가보든 안보든 나홀로 피고지는 찔레꽃
찔레순 배고픔봄날 꺽어 껍질벗겨 어기적 어기적 묵었는데
상큼했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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