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제백석/중국1860-1957

백삼/이한백 2016. 2. 27. 10:13

 

 

 

 

 

 

 

 

 

 

 

 

 

 

 

 

 

 

 

 

齐白石

제백석

1860~ 1957

중국

 

이름도 모를 물고기 세마리가 한가롭게 노는 그림을 그려놓고 제목을 삼어도(三魚圖)와 소리가 같은

'삼여도(三餘圖)'라 하고선 세가지 여가...즉~~

밤,겨울,비오는 날~~~

을 자신의 삼여(三餘)로 여유있게 바꾸어 버린 사람~~~

 

.............

 

그림이란 타고난 솜씨의 나머지요,

또한 졸음에서 얻어지는 것이며

목숨도 영겁의 작은 짜투리에 불과한 것이다~~~

~~~~~

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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