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법주사

백삼/이한백 2015. 10. 12. 12:23

 

 

매표소 어른4000원 어린이1000원

 

매표소에서 600미터  흙길  / 포장도로

일주문

입구 천연지하수물인줄 알았더니 상수도라네 ㅋㅋ

 

느티나무 젖가슴 ㅋㅋ

 

 

 

금강문을 지나~

 

전나무 두그루 우뚝~

천왕문

법주사 불상

 

 

 

 

 

5층 목조건물 처마선이 살아있네요

 

 

 

 

 

 

마애여래의상

보물 제216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의상은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마애불로 알려져 있다

 

 

수행중

 

 

 

 


 Stranger on The Shore
Andy Williams

 

 

 

 Andy Williams

 

 

Acker Bilk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바닷물이 빠지는걸 바라보며
나 여기 서있네 홀로 우울하게
그냥 그대의 꿈만 꾸고있네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그대의 배가 바다로 나아갈때
그 모습을 바라보았지
내 모든 꿈을 앗아가면서
내 모든것을 앗아가면서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wailing of the wind
The tears in my eyes burn
Pleading, "My love, return"

 

탄식하듯 파도가 치고
울부짓듯 바람이 윙윙거리고
내 두눈에 흐르는 눈물이
타오르고 있어 내사랑
돌아오라 간청 하면서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왜 왜 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낮선 사람일까요?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

 

왜 왜 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낮선 사람일까요?

 

 

 

 
 

Stranger on the shore” 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 곡은,

찰리 채플린의 복장만큼이나 독특하게 중산모 (Bowler Hat)와 조끼 (waistcoat) 차림이

인상적인 애커 빌크 (Acker Bilk) 의 대표적인 클라리넷 연주곡이다.

이 곡이 발표된 후 얼마되지 않아 로버트 멜린 (Robert Mellin) 이 가사를 짓고

앤디 윌리엄스 (Andy Williams) 가 노래를 불러서 다시 빌보드 차트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연주곡으로서도 애커 빌크의 클라리넷 연주 뿐만 아니라

트왕(twangy) 사운드의 듀에인 에디(Duane Eddy) 의 기타 연주,

벤츄어스 (The Ventures)의 기타 연주,

허브 알퍼트 (Herb Alpert)의 트럼펫 연주, 퍼시 페이스, 런던 팝 오케스트라,

빌리본 악단의 연주곡 등 여러 연주가 들에 의해서도 즐겨 연주되어진

잔잔한 멜로디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배어나는 아름다운 곡이다.

 

그리고

이 곡은 클라리넷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이다.
처음엔 제니라는 제목으로 출반되었으나, 영국 BBC 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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