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이리메일에 의하면, 북한 김정은이 “우리는 파격적인 변화 (Radical Change) 를 눈앞에 두고 있다” 라고 선포했다는군요.
글쎄요… 얼마나 믿어도 될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북한도 무엇인가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변할것이라는 소망이라도 주민들에게 심어 주어야 함을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김정은은 아직도 어리버리한듯한 인상입니다만… 장성택이라면 뭔가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 할 수 도 있을만한 인물이란 생각은 듭니다…
아래 사진은 북한 사진기자가 찍었거나 아니면 북한 정부의 감독아래 외국기자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러니까 북한 정부가 공식적으로 허락한 북한의 모습들입니다…
평야의 새해맞이 - 굶는 사람은 굶더라도 일단은 폼나게….
연초 북한을 강성대국으로 이끌겠다는 김정은의 공약이 말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로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불안한 미래 – 사리원의 한 농촌가정. 오영애씨는 앞으로 농부들이 더 작은 단위의 농장에서 일하게 될것이고 더 많은 소출을 개인이 소유하게 될것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아직은 불안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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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은 철조망안에 사람들이 갇혀서 기도하고 있는것같다 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보기엔 38선 최전방에서 북한을 향해 제사 지내는 모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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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짐을 지고 가는 황해도 어린이들.
은하3호 발사 광경을 담배피면서 지켜보고 있는 김정은
전쟁의 영웅들 – 2012년 7월 육이오 전쟁에 참여했던 북한 노병들이 다시 만나는 모습.
은하 3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기위해 소집된 북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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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길거리에서 붉은옷을 입고 집단 체조(사진설명은 태권도) 를 하는 여인들.
자리 하나가 빈것이 이채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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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파티 분위기를 내고 있는 평양 젊은이들.
하이힐 부츠가 눈에 띄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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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신의주 어린이집 선생님.
흠… 저런 한복을 입고 유아들을 돌보는건 아니겠죠…^^;;
신의주에서 가마우지 를 이용해 생선을 잡고있는 어부.
북한의명물 – 함흥의 어느 도로에서 수리중인 목탄 트럭
은하 3호를 지키고 있는 북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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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의 김책 공대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공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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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발사된 은하 3호. 흠… 그럼 우주항공은 남한이 북한보다 뒤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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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교통경찰 – 전기사정이 아무리 안 좋아도 김일성 김정은 사진엔 항상 전기불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추운밤, 차도 별로 없는 길거리에 뭐하러 나와서 서 있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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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2 붉은기 혁명 감나무 부대 여군에 둘러 쌓인 김정은.
압록강 부두에서 배를 수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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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밀고 있는 학생들. 2012년 9월 평양. .
컴컴한 도시에 불이 켜진 유인한곳은 김일성 초상화.
평양의 책방에 일하고 있는 두여인.
책방이라고 하는데 책은 어디있는지…
실내인데도 추운가봅니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일하는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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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근교, 황해도 사리원 곳곳에 붙어있는 벽화.
대동강에서 바라본 평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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