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년 6월 4일 새벽 중국 천안문사태 : 피의 일요일 (1)
0242 ▲ 6월 4일 새벽, 계엄군의 유혈진압이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이날 유혈진압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그들은 적어도 정부가 학생들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0243 ▲ 탱크부대가 베이징 교외에서 천안문광장을 향하고 있다.
0244 ▲ 6월 4일 새벽 2시 25분, 천안문 광장에 진입한 계엄부대가 처음 착수한 일은 '자유의 여신상'을 넘어뜨리는 것이었다. 이 과정은 CCTV에 방송되었다.
0245 ▲ 파괴된 '자유의 여신상'
0246 ▲ 6월 4일 새벽 4시, 인민대회당 안에 매복해 있던 군인들이 뛰쳐나와 인민영웅기념비 아래에서 노숙하고 있던 학생들을 향해 총을 쏘고 있다. 한 군인의 총에서 나오는 불빛을 볼 수 있다.
0247 ▲ 갑작스러운 총격에 머리를 맞은 대학생
0248 ▲ 한 여학생이 총에 맞았다.
0249 ▲ 총에맞은 대학생을 후송하면서! "길 좀 비켜주세요"
0250 ▲ 6.4 유혈진압에서는 국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덤덤탄(Dumdum bullets : 관통하지 않고 몸 속에 박히는 탄환)이 사용되었다. 최근 중국의 양심 의사라고 불리는 장옌융이 이에 관한 증거를 확보.
0251 ▲ 6월 4일 새벽 5시, 특수부대가 인민영웅기념비 아래에 있는 학생들을 강제로 해산시키고 있다.
10252 ▲ 군인들이 한 학생을 무잡이하게 구타하고 있다.(우리나라 80년대 5.18광주사태를...)
0253 ▲ 6월 4일 새벽 5시, 학생들이 눈물을 머금고 천안문 광장을 떠나고 있다.
0254 ▲ 베이징 시민들과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계엄부대
0255 ▲ 시민들과의 충돌로 불에 탄 탱크
▼ 1989년 6월 4일 낮 중국 천안문사태 : 피의 일요일(2)
0256 ▲ 6월 4일 아침, 계엄군이 창안(長安)거리와 천안문 광장을 점령했다.
0257 ▲ 6월 4일 낮에도 계속 사상자가 줄을 이었다.
0258 ▲ 총에 맞은 시민들이 병원에 실려가고 있다.
0259 ▲ 버스를 들이받으며 전진하는 탱크부대
0260 ▲ 탱크부대가 지나간 자리
0261 ▲ 탱크에 두 다리를 잃은 학생
0262 ▲ 계엄군 차량이 지나가자 두 시민이 숨고 있다.
0263 ▲ 계엄군을 피해 다리밑에 숨어있는 안타까운 연인?
0264 ▲ 행인들을 구타하고 있는 27군 군인들
0265 ▲ 계엄군 군인 한명을 죽여 육교에 달아매 놓았다.
0266 ▲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불에 탄 탱크
0267 ▲ 피로 물든 베이징 거리
0268 ▲ 시민과 학생들이 가족 혹은 친구의 시신을 찾고 있다.
0269 ▲ 사랑하는 내 아들아!
0270 ▲ 비통해 하는 가족!!
0271 ▲ 비통해 하는 가족들
0272 ▲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소녀?
0273 ▲ 학살을 끝낸 계엄군이 천안문 광장 학생들의 소지품과 시체를 태워 증거를 없애고 있다.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합2보]朴, 시 주석 우측 두번째서 '열병식' 참관..한중러 3국 우호과시 (0) | 2015.09.03 |
---|---|
대륙 여군메딕 (0) | 2015.08.26 |
드론으로 찍은 텐진 폭발 현장 영상 (0) | 2015.08.17 |
가파른 절벽에 7천개 불상이 있는 中 맥적산 석굴 (0) | 2015.08.06 |
산등성이 1900 년대에 Punisment 고문 (0) | 2015.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