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사랑스런 뭉게구름이 내게와서 속삭입니다. 고향땅에 잘왔다고~~~
강변에 누워 별.달 뭉게구름을 보고 꿈을 키웠는데 우리네 인생은 흘러갔지만
별.달 은하수는 그옛날변치않구 날 반기지만 인걸들은 변해 뾰족한 돌로 변해 있네 ㅠㅠㅠ
옆집 밭에서는 자두가 빨알게 익어네요. 지나가다 한개씩 따먹습니다 [주인장 허락받고]
토욜, 일욜 일을하니 지금은 너무힘들지만 하고싶은일을 하니 잼 납니다.
칠하고. 뭉게구름한번보구 .그녀생각한번하구. 하다보니 저녁이네~~~
소싯적생각하면서 호롱불켜고 시원한거품술로 육신녹이니 ~~
별도 부러워 건배제의를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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