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서울 평창동
1950년대 서울 남대문 시장
1950년대 서울 말죽거리
1950년대 서울 녹번리
1950년대 서울 서교동 로터리
1960년대 서울 명동
1950년대 서울 한강
1950년대 서울 명동근방
1950년대 서울 한강변
1930년대 강릉
어느덧 89세 고령이 된 사진가 이형록님은 1950년대 말 ‘신선회’를 이끌며
국내 사진계 최초로 리얼리즘 사진을 표방했다.
사진의 기록적 가치를 중심 과제로 삼았던 작가는 1950∼60년대 서울의 거리와
남대문 시장, 구멍가게 같은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치열하고
고단했을 삶의 모습은 50년 세월이 지난 지금, 정겹고 낭만적이다.
반세기 전 토실토실했던 저 아이는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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