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산방일기

남포동 국제시장먹거리

백삼/이한백 2014. 12. 29. 14:00

 

 

국제시장입구 영화의 인기에 많은관광객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국제시장 50~60년대의 우리의 아버지의 삶이 베어있는곳

영화도 한편보구 ㅎㅎㅎ

용두산아~~ 용두산아~~

 

씨앗호떡 엄청나게 줄을서서 먹습니다 1000원 호떡을 구워 가위로반을 잘라 그속에씨앗을 넣어줍니다.

씨앗호떡이 남포동의 명물같습니다

젤로 맛있네~

먹거리동네에는 다있죠 닭꼬치

오징어구이[몰카당. 물컹당]

 

먹거리집이 나란히 나란히 ~~

 

 

 

 

 

김밥이 굵고 속도 뭉텅이로 ㅋㅋ

납작만두

요것은 살짝짝구워서  도르르~~

 

맛나죠 !   이름은까묵었다

 

터어키 케밥[양고기]

 

 

충무김밥 두툼한오징어무침 깍두기. 배추걷저리 쌀밥에 김말아서~

4000원

 

 

[죽집] 어릴적 칼국수를 너무많이 먹어 젤싫어하는것이 칼국수데~~

부산어묵 .환공어묵등등

어묵이 이렇게 인기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줄을 서서 엄청히 사묵네요 ㅋㅋ

오뎅고로케 참다양하게 맹글어파네

더덕무침. 인삼무침.명란젓.간장게장

수수부끄미 고구마달고나

유부주머니  이것도 불티나게 사묵네요

속이 이렇게 꽉찼습니다.

간장양념 살짝쳐서~

유부주머니3800원

유부주머니 오뎅과 속이 잡채가 푸짐합니다.

수북이 쌓아놓고 오는대로 떠서 주고 ~~

 

 

역사와 전통의 완당집

 65년전통의 완당

아주머니 이렇게손으로 열심히 빚습니다.

 

줄을서서  기다리고~~

면과 같이먹은 완당 왜 이런것을 먹는거야 맛이없는걸 두번째먹어보지만

이제는완당은 땡!!  완당6500원

 괜히줄서서 남들이 따라먹은니까 먹는거야~~~ㅋㅋ

 

달맞이고개마루에서 해운대백사장 석양을 바라보면서~~

 

 


녀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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