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언제들어도 꿈꾸게하는 아름다운곡

백삼/이한백 2014. 7. 6. 11:46

 

 

 

 

 

 

"그린 슬리브스 환상곡(Fantasia on Green Sleeves)"은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주의 작곡가


 

본 윌리암스(Ralph Vaughan Williams; 1872~1958)의 작품이다.

이곡은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시대의 통속 민요로서
옛날부터 영국에서 널리 불려진 민요 그린 슬리브스 주제를 사용한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인데,
이 민요는 20세기 들어서 재발견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이 사랑받게 되었던 곡..

    "Greensleeves"는 "푸른 옷소매"라는 뜻으로 아일랜드 전설에 따르면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한 여인의 별명이라고 한다

    그 여인은 그녀를 좋아했던 수많은 남자들에게
    절망과 슬픔을 안겨주었는데 


    이곡은 그런 남자들의 애통함과 상실감을 표현한 곡. 
     
     











    들어도 들어도 아름다운
    "푸른 옷소매"  한곡을   여러가지로 연주를 하였습니다 

    한곡이 아쉬워서  아래에 아름다운곡 한가지 더 추가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베르디 / "리골레토"(Rigoletto) 중 '그리운 이름'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901]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Rigoletto) 중 '그리운 이름'

 

 


'Caro Nome' from Rigoletto
Graciela Pareto (1889-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