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호주재벌 여친 미란다 때문에 절친과 격투

백삼/이한백 2014. 5. 9. 09:42





미란다커 열애 주인공 호주 카지노 억만장자인 제임스 패커(46)와 그의 절친 호주 방송국 CEO인 진겔(47)이 지난 4일 패커 집 밖에서 주먹이 오가는 격투를 벌였다.

패커는 자기 아파트 앞에 진겔 방송국 차가 정차돼 있는 것을 보고 격분했다고 한다.

패커는 미란다 커와 데이트하고 있었고, 진겔의 방송국 뉴스 차량은 미란다커가 패커 집으로 가는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주차해 있었다 한다.

패커는 35년 지기인 진겔에게 전화했고, 진겔은 직접 패커 집으로 찾아왔다. 둘은 말싸움을 벌인 끝에 주먹을 오가며 격렬히 싸우기 시작했다. 세 사람이 겨우 두 사람을 떼어 놨다고 한다.

진겔은 오랜 친구인 패커가 전처와 이혼하고 커와 데이트하는 걸 비판해왔다.




싸우는 영상













패커 쪽 대변인들과 둘 사이를 아는 지인들은 열애설을 인정했다 함



때문에 미란다커에게 말이라도 걸려면 패커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등

비꼬는 식으로 질타받고있음

(패커가 값비싼 선물을 갖다바친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을 한 지인도 있음)



호주재벌 패커는 미란다커 고향친구 남편이라 각자 가정이 있었느나

패커의 전부인과 미란다커 전남편 블룸이 이혼을 순순히 잘해줘서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는;;;

때문에 두달 간격으로 각자 이혼



이번에 파파라치 떳지만 미란다커 호주 들렸음

미란다 아직 가족과의 관계 정리되지 않은 모양. 집에 안 들렸다 함

(가족도 블룸과 이혼하고 패커 만나는거 반대하다가 미란다커가 연락끊음)

가족들은 여전히 블룸을 통해서만 소식듣는 중






미란다커는 열애설을 일축하고 있는데 이미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


친구사이라고 인터뷰도 했지만


이번일 미란다커가 파커와 데이트하는 중 일어난 일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