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다른 꿈을 꾸면서 서울에서 달려갑니다.금강휴게소에서
해장국 묵고 촐영 찰칵 ㅋㅋㅋ
올봄에 아로니아심은것이 요렇게 크고 보는것만으로도 너무행복하고 니가커서 우리에게 맛나는것주면 더없이 좋고
빨리빨리 커서 맛나는 열매주라! 안그러면 맴맴 한다.
늘그막에는 지인들과 고추에된장 찍어서 탁배기 한사발씩 하면서 인생을 얘기하면서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유기농을 꿈꾸면서 책도읽고 시~공부하면서~~~
올봄에 심은 도라지 요렇게 크고 서울에서 시골머나먼 거리를 14~20일만 못갈때는 할머님들이 도와주고~~
사람들은 수확해서경비도
안나온다고 웅성우성 하지만 나는 왜이좋은지 ? 세상을 살면서 셈하면서 살수 없잔아요 이제는 손해보더라도
내가좋아하고 행복하면 살고싶습니다
요것이 황기라는 것데 니는 왜이리 잘크나 아무것도 안해주어는데 너무잘크니 미워 잉~
까치도 반기면서 우리를 추카해줍니다.언제나 반겨주니 땡큐!!
벼도 무럭무럭자라고 이길을 가면 언제나 반겨줄 어무이가 계셨것만 ~~
저 언덕너머 가면 어무이 집을지키고 어이와라. 밥은 먹었나 하면서 이밥에 감자조림에 된장찌게 호박잎에
챙겨주시던 어무이는없고 이길만이 반기네!
언제나 가도 설레고 언제나 기쁜 이길 ~~ 길은 여기에 있네 나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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