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이한백 2016. 10. 13. 09:25

어제밤은 깨고싶지않은

꿈을 꾸었네

황홀한 포옹

따뜻한 마키아또

입술에 하얀거품을 묻힌것도 모르고

히히덕거리며 마냥 행복한순간

그누가 나를 깨웠을까

아쉬움에 부시시 일어난아침

어제밤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