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산방일기
여주
백삼/이한백
2016. 7. 10. 20:27
울타리에 심어본 여주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줄타고 오릅니다.
꽃은 갈망을 원하고~~
예술작품같지않나요 꼬불꼬불손연재의 리본돌리기 ㅎㅎ
물방울이 수없이 매달려 아우성을 치네요
이우환화백의 작품같다 ㅎㅎ
더위에 요넘을 보노라면 시원함에 냉기마져 듭니다.
모종을 심었는데 이리열매를 보여주네요
늘신기함에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