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징기스칸
백삼/이한백
2016. 5. 26. 09:17
♥ 징기스칸이 남긴 말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 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 났다고 말하지 마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귀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 하다고 ,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빰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 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