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60년 전 부산의 한 소년 백삼/이한백 2015. 9. 24. 16:37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때는 1955년, 부산. 소년은 4살 때 협착성 심낭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상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이 병은 온 몸과 얼굴에 물이 차고 부어 오르며 결국 사망에 이르는 병.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그러나 당시 국내 의료수준으로는 치료불가 일본에 살던 외삼촌의 도움으로 일본에 건너가 수술을 받음.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당시 동경대에서 최초로 이 수술을 성공하여 이 소년의 수술에도 관심이 대단했음, 소년은 수술을 받고 난 1년 뒤 고향으로 돌아옴.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그리고 60년 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대한민국 서울 아산 병원에 찾아온 세계 각국의 의사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각 나라에서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의사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그 이유는 바로, 아산병원에서 진행되는 수술상황 카메라 현장중계를 보기 위해,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대한민국 의사의 수술을 배우기 위해,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각기 다른 나라에서 찾아온 세계의 명의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세계가 주목하는 의사,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비교를 거부하는 풍부한 수술 경험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경이로운 생존률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세계 최고의 간 치료 권위자가 된, 60년 전 그 소년, 이승규 교수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몽골에서의 부탁을 받고 온 이승규 교수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왼쪽의 아기가 환자, 오른쪽은 자신의 간을 떼어 줄 엄마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아이와 엄마의 인생이 걸린 대수술 그 결과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무사히 성공.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감사함에 어쩔 줄 모르는 몽골인 아빠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60년 전 자신이 받은 것을 그대로, 세상에 베푸는 이승규 교수.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어느 수술 날, 병원으로 찾아온 독일 의사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의학 최고 선진국인 독일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음.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유일무이한 생체 간이식 수술 권위자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이승규 교수의 수술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눈 여겨보는 독일 의사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어깨 너머로 배우고 상의하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최근 서울에서 열린 간담도췌장학회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전 세계 의학 관련자들에게 이미 이승규 교수는 전설적인 존재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캡쳐 출처: 이토방 "양심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