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면
70년대는 심천역은 무척붐비고 이일대 관문역활를 했는데 초라한 역이 돼있다 곽근부랑 완행열차가오면 기차에 타고 기차가 달리면 뛰어내리고 영웅놀이도 많이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무모하고 위험한짓을 하고 다녔으니 아련한추억들이여 ~~~ 심천면사무소 여기는 교회가 있었던자리 같은디 근부랑 홍정희 미술선생자취방에 밤에 찐빵사갖고 찾아갔는데 홍 샘이 부시시 일어나서 반기던 모습이 연상되고 ~~ 지금어느 하늘아래 살고 계신지? 그때 왜찾아갔는지 모르겠네? 옛모습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간판이 향수를 달래줍니다. 역전상회 여기가 최근식네집 ? 어디서 잘살고 있겠지 새로 지어진복지회관 . 장터앞인가? 회관옆인가? 찐빵집이 있었는데 한개5원 당제에 제관용이랑 사먹던시절ㅋㅋㅋ 70년대모습 그대로 어찌이렇게 변신이안됐는지 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