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알기쉽게 세계표를 만들었습니다. 진한 글씨가 우리 직계입니다.
1세 | 2세 | 3세 | 4세 | 5세 | 6세 | 7세 | 8세 | 9세 |
이도(李棹) | 강(康) | 수영(秀英) | 문경(文景) | 윤관(允寬) | 신(伸) | |||
순(順) | 천(仟) | 자원(子蒝) | 언충(彦冲) | |||||
혼(混) | ||||||||
자화(子華) |
9세 | 10세 | 11세 | 12세 | 13세 | 14세 | 15세 |
언충(彦冲) | 광기(光起) | |||||
광익(光翊) | 사의(思義) | |||||
사례(思禮) | ||||||
사경(思敬) | ||||||
사안(思安) | 작(作) | 영간(英幹) | 정기(正己) | 의(椅) | ||
의흡(宜洽) | ||||||
삼기(三奇) |
11세 전성부원군(全城府院君) 휘 사안(思安) 할아버지
휘 사안 할아버지는 고려말의 문신으로 공민왕의 자주적 왕권회복에 공헌하여 고려조 관직의 으뜸이 되는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 영경운전사(領景雲殿事)에 이르고, 전성부원군으로 봉군되었다.
배위 부부인 남포백씨는 부령 백천유의 따님으로 2남3녀를 낳았다. 큰아들 작은 문과에 급제했는데, 지평으로 재임 시 스승과 같이 유배되었으며,성종 25년에 신원되어 철원도호부사로 증직되었다. 그리고 둘째아들 좌(佐)는 함길도 경력(經歷)을 지내셨다
12세 증 철원도호부사공(鐵原都護府使公) 휘 작(作) 할아버지
휘 작 할아버지께서는 1356년에 테어나시어 1426년에 71세를 일기로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는 경오년(1390년)에 문과에 급제하셨으며, 고려 공양왕 2년(1392년) 지평(持平)으로 재임할 당시 김진양과 같이 왕의 뜻에 거슬리는 직언을 올려 철원으로 유배되었으며, 조선조 성종25년 철원 유배 당시의 오해가 풀려 신원 복원되었고, :통정대부(通政大夫) 철원도호부사로 증직되셨다.
휘 작 할아버지의 묘소는 "개풍군 임한면 하조강리 탄포능동 축좌이며, 두개의 작은 비석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묘소가 북한지역인 개풍군에 소재하여 봉향(奉享)하지 못함에 따라 후손들이 1992년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산8-11번지에 소재한 11세 휘 사안 할아버지의 묘소 아래에 신단을 세워 모시고 있다.
공의 현손(玄孫)인 판서 구령(龜齡)의 묘문에는 공의 증직 벼슬이 "증 이조참의"로 되어있다.
13세 진산군수공(珍山郡守公) 휘 영간(英幹) 할아버지
진산군수공 휘 영간 할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진산군수를 지내셨다.
배위(配位)는 숙부인 함양박씨(咸陽朴氏) 이시고, 부(父)는 총재 자안(憁制 子安), 조(祖)는 지사 신( 知事 信)이시다.
영간 할아버지 묘소 역시 개풍군 임한면 하조강리 선유령에 소재해 후손들이 봉심(奉審)하지 못하므로 배위 함양박씨 할머니의 묘소가 소재한 충북 청원군 오창읍 성재리 산77번지 보연산 저곡 선산 자좌 할머니 묘소에 할아버지 넋을 모신 초혼(招魂)비를 수립(竪立)하여 합폄(合窆)으로 모시고, 매년 음력 10월 4일 후손들이 추향제로 향사(享祀)를 올리고 있다.
또한 대사성공파 종회에서 2002년 5월 1일 9세 문의공 휘 언충 할아버지 이하 선조님들을 봉향하는 경운사 사당(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성신리 82-1소재) 을 창건함에 따라 공을 종향으로 배향, 매년 양력 5월 1일 11시 춘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14세 감찰공(監察公) 휘 정기(正己) 할아버지
휘 정기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회덕현감(懷德縣監)을 지내셨다.
배위는 의인(宜人) 달성서씨(達城徐氏) 할머니이시다.
할아버지 묘소는 충북 청원군 오창읍 성재리 보연산 선산 자좌에 배위 달성서씨 할머니와 합폄으로 모셔져 있다.
할아버지 묘소는 당초 현재의 묘소 약 50m 아래쪽에 안장되어 있었는데 금년(2012년) 윤 3월에 위쪽에 모셔져 있던 배위 달성서씨 할머니 묘소에 합폄으로 모셨다.
매년 음력 10월 4일 11시에 추향제를 봉행한다.
15세 휘 의(椅) 할아버지
휘 의 할아버지의 자(字)는 지기(之奇)이며, 수직첨지(壽職僉知. 1440년경:세종시대)를 지내셨다.
배위는 진주강씨(晉州姜氏) 할머니이시다.
할아버지 묘소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산8-11번지의 선산 건좌에 쌍분으로 모셔져 있으며, 후손들이 매년 음력 10월 5일 11시 추향제를 봉향하고 있다.
그런 한편 , 후손들은 할아버지 산소 아래 넓은 부지에 "전의이씨누세지단(全義李氏屢世之壇)"을 설치하여 15세 수직첨지공 휘 의 할아버지 내외분, 16세 건공장군공 휘 익배(益培) 할아버지 내외분, 17세 지평현감공(砥平縣監公) 휘 온(溫) 할아버지 내외분, 18세 휘 응희(應禧)공 할아버지 내외분, 19세 증 장악원정공(掌樂院正公) 휘 직(稷) 할아버지 내외분, 20세 증 호조참의공 휘 사준(思準) 할아버지 내외분 등 6대에 걸친 조상님의 단(壇)을 설치하였으며, 이로써 매년 추향제례를 간편하게 봉향할 수 있게 되어 후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